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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 소방서 구례119안전센터,전국 의용소방대 기술경연대회 출전선수 선발순천소방서 구례119안전센터(소방경 황화연)는 12일 오후13시부터 17시까지 구례군 종합경기장에서 코로나19확산 방지를 위해 발열체크, 손 소독 및 마스크 착용 등 사회적 거리두기 방역지침을 준수하며 전라남도 출전선수 선발을 위한 기술경연대회를 개최했다. 소방청은 전국 의용소방대원들의 소방기술과 체력 화합의 경연장인 의용소방대 소방기술경연대회를 매년 개최하고 있다. 특히 화재, 구조, 구급 기술 향상을 도모하고 각종 재난대응 능력을 배양하기 위한 의용소방대원들의 최대 축제다. 평가 종목은 ▲소방호스 끌기 ▲수관연장 및 방수자세 ▲개인장비 착용 릴레이로, 각 종목별 기준에 의거 책임관 주관하에 종합점수로 순위를 결정하여 진행됐다. 구례119안전센터장은 “각종 재난현장에서 묵묵히 소임을 다해준 의용소방대원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리고,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대회에 참가해 구슬땀을 흘리며 열심히 하시는 모습이 인상 깊었다. 앞으로도 구례군 의용소방대와 함께 화합해 구례군민의 안전을 지키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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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8회 전라남도 의용소방대 기술경연대회 실시10월 29일 화요일 이날 제38회 전라남도 의용소방대 기술경연대회를 해남 우슬경기장에서 실시하였다. 104명의 인원이 참석한 자리로 기술경연을 통해 보다 나은 기술숙달로 화재시 소방관들이 현장도착전 신속한 초기진화작업 및 연소확대 방지를 할수있는 능력배양의 장을 펼쳤다. 이날 보성 의용소방대원들은 소방호스 끌기 부문에서 남자 21위, 여자 11위를 기록하였으며 호스연장 방수자세부문에서는 14위, 개인장비착용 릴레이 해서는 15위를 각각 차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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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8회 전라남도 의용소방대 기술경연대회 고흥소방서 선수단 종합 우승 쾌거고흥소방서(서장 남정열)는 29일 해남 우슬경기장에서 22시군 의용소방대원 4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된 제38회 전라남도 의용소방대 기술경연대회에서 고흥소방서 고흥군 의용소방대 선수단이 종합우승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에서 고흥소방서 고흥군 의용소방대 선수단은 소방호스끌기, 호스 연장 방수자세, 개인장비 착용 릴레이 등 2개분야 3종목에 출전하여 각 종목별로 우수한 성적으로 종합 우승을 차지하여 고흥군 의용소방대의 저력을 타시군에 알리는 계기가 되었다. 남정열 고흥소방서장은 “앞으로도 끊임없는 훈련과 기술연마로 안전한 고흥, 군민들이 행복한 고장을 만드는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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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소방, 해남서 의용소방대 기술경연전라남도소방본부(본부장 마재윤)는 29일 해남 우슬경기장에서 22개 시군 의용소방대원 4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38회 전라남도 의용소방대 기술경연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행사에는 김영록 전라남도지사, 이용재 도의회 의장, 윤영일 국회의원(민주평화당), 명현관 해남군수, 임영수 도의회 안전건설소방위원장 등 전라남도 및 해남군 의원 등 주요 내빈 50여 명이 참석했다.김영록 도지사는 “각종 재난현장에서 지역 안전지킴이 역할을 하고, 어려운 이웃돕기, 온정 나눔 등 생업과 지역 봉사활동을 함께 해주고 있는 의용소방대원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도민 봉사정신으로 꾸준히 소방기술을 연마하고 온정이 넘치는 따뜻한 지역사회가 되도록 소임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전남지역 22개 시군 의용소방대원의 화합과 단결을 위해 매년 진행되는 의용소방대원 기술경연대회에 올해는 242명의 대표 선수가 참여했다. 이들은 소방호스 끌기, 호스 연장 방수자세, 개인장비 착용 릴레이 등 2개 분야 3개 종목에 출전해 기량을 겨뤘다.이외에도 의용소방대원 재능기부 난타 공연과 시군 노래자랑 등 친목과 화합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명현관 해남군수는 “땅끝 해남에서 전남 의용소방대원의 단합과 협력을 증진하기 위한 기술경연대회를 개최하게 된 것을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안전하고 살기 좋은 전남과 해남을 만들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마재윤 본부장은 “의용소방대원이 화합과 결속을 다짐으로써 전남소방 발전의 밑거름이 됐다”며 “다가오는 겨울철 화재를 비롯한 각종 재난에 체계적이고 효율적으로 대응, 안전한 전남 실현에 앞장서달라”고 당부했다.